눈이눈이
짤은 좋은놈 입장이 웃겨서 찍은 것. 풰이큽니다. 좋나이상한놈을 볼 예정이 엄서요. 저는...

하여튼

눈눈이이인지 눈이눈이인지 어찌 줄여불러도 이상한 영화 보고 왔음. 실은 제가 한석규씨를 많이 안 좋아하는데 또 차승원씨는 심하게 좋아라해서 이걸 봐 말어 싶었는데 콘티짜러 나가는 김에 봤습니다. 역시

차승원씨는 보석
이고 한석규씨는 역시 안 좋아함.

영화는 뭐 보통...?
내용이라던가. 근데 보통인데 불쾌함. 나쁜놈이 병맛에[...그래도 어중간하게 나쁜 놈이 아닌 건 괜찮았음. 공적1-1의 좋으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다시 타오른다야] 게이바 마담형[언니라기엔 좀...였음]& 형을 대하는 빽횽도 싫음. 트릭[...같지도 않은 트릭]도 그닥...어 그래...싶고.

그냥 2시간정도 보면서 허허- 하고.

애초에 기대...랄지 볼 예정이 없다보니 기대를 안 해서 기대를 안 한 만큼의 기대[?]에

차승원씨 수트 간지
차승원씨 수트 간지
차승원씨 수트 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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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더해져서 오오 승리의 차횽 승리의 수트간지!!!!!!!!!!
다 필요없음 차횽은 소중한거다 아 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ㅏㅇ

...아 생각만해도 혼절하겠네. 진짜 늘씬한게 숨만 쉬어도 화보집같은 남자임. 아 사 사 사랑...차승원씨는 개그를 해도 멋지지만 그래도 역시 수트입고 각잡고 나오는게 제일 멋있는 것 같구 그래요. 아 거기다 저 낙타같은 눈이 더 깊어져서 아 진짜 하악질을 안 할 수가 없네. 심장이 덜컹덜컹...

특히 밤에 피규어 갖고 놀다가[...이걸 뭐라고 해야하나] 전화받으면서 베란다...로 나갈 때의 등짝이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. 아 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ㅏㅏ아아ㅏ아ㅏ아ㅏ
어두운 밤 부둣가의 검은 폴라도 좋고 아 이건 뭐 다 소중...

근데 섹션티비 너 임마 나랑 싸우자 어휴 시바
전에 섹션티비에 나와서는 차승원씨 봉액션 어쩌구 하길래 좀 기대했는데 개미똥만큼 나옴. 근데 그게 또 멋있어서 뭐라 화는 못 내겠는데 뭘까 이 억울한 내 마음 야 임마 내 가슴 삼천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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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분한건 이렇게 쳐 울어도 멋있다는거죠.
아 떡실신

----- 절취선 : 여기까진 하악질 -----

위에도 썼지만 전 한석규씨를 안 좋아해요. 왜나면 한석규씨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 있으면

아 한석규가 연기를 하는구나

싶어서. 이게 다 내가 유리가면을 쳐봐서...라고 하면 또 할 말이 없는데 여튼 그래서 안 좋아함. 이번에 무슨 악역 연기 어쩌구 하는데 뭐 또 저 느낌...빽반인지 백반인지 식당 메뉴같은 이름의 무슨 만화에서 텨나왔는가 제나이에 안 맞는 갑작스런 백발의 캐릭인데

내 눈엔 아무리 좋게 봐도 새치로 보인다야

...라는 건 일단 냅두고. 극 내용 상 + 감독님의 떡밥[...]상 차형이랑 빽반이랑 둘이 이끌어가야하는데 난 빽반나오는 데선 뭐 집중이 안되고 그냥 웃겨서. 뭐랄까 난 엘리트 강철중같은 캐인 줄 알았는데 [공적2의 검사철중이 말구] 이건 뭐 어중간~함. 욕을 할라면 하던가 뭐 어쩌라고. 꼬박꼬박 존대까다가 가끔 욕같지도 않은 욕 틱틱 하는게 이중적인 캐릭을 노린건가...라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닌데 뭐 딱히 이중적이지도 않은데다 욕에 참신성이 없음. 슬프다.

+ 웃음소리 참 쌩소리라 진구[in 도라에몽] 생각났다.

----- 절취선 -----

빽반[...]만 빼면 강력반팀은 다 맘에 들어요. 좀 귀여운 아저씨들이 :$ 특히 빽반 바로 밑으로 보이는 아저씨 참 소중

한데 또 그게 전부임[...] 특히 차형네 더적[...]팀은 뭐 기억도 안 남. 그나마 애아빠................도 걔보다 어머님이 더 기억에 남네. 어머나 이를 어째[...] 나쁜놈도 뭐 마찬가지. 회장 얘는 뭐 다리 아픈 것도 아닌데 맨날 휠체어 타고 댕기냐. 윤발이 횽 나오는 영화라도 즐겨봤나 싶음. 그래도 골프채 들길래 그걸로 까냐 이 식상한 놈...하는데 공 치는 건 좀 참신. 북에서 온 아저씨는 뭣 좀 하려나...했는데 조또[...]

...
................OTL

요즘 대세[...]가 대세[...]라서 그런가 좀 모에떡밥을 쳐뿌려놨는데 [여잔 뭐 나오지도 않고] 내가 한횽을 좋아하지않아서 씨알도 안 먹힌다야...랄까 떡밥이 너무 노골적임. 이런 건 좀 슴슴...하니 상상의 여지를 줘
도 모에할까말깐데[...] <- 근데 빽횽이 다른 배우였음 모에심이 타올랐을지도 모르겠다.

여튼 빽횽에게 간지나는 자기 수영복 사진을 보낸 차횽을 보며 난 헛웃음만. 근데 사진 좀 갖고싶군요. 공유

----- 또 절취선 -----

여전히 솔플로 상영관에 뛰어드는 난데 꼭 옆엔 커플이 앉게되는 요상한 징크스는 그렇다치고 어찌 그 커플에 남자들은 하나같이 병맛나는지 안 그래도 솔라이프에 익숙해진데다 안여돼에 충실한 외모로 그냥 뭐 포기하고 사는 내 마음을 왜 또 절여놓는지 하늘에 좀 물어보고싶음. 오늘은 또 어떤 병진들이었냐면
우측 : 상영 전 영화 예고편들을 보며

"나중에 다운받아봐야지."

뭐 병신아 임마?
뭐죠 이 답없는 생퀴는...OTL

좌측 : 상영 중 부르르르ㅡ르르르ㅡ르ㅡ르ㅡ르ㅡ르르ㅡ르ㅡㅡ르[...] 그걸 또 숨김없이 까서 어두운 극장 안을 밝히는 촛불 하나

야 임마
너도 답 없다.

..
......
.............커플이 부럽지가 않아요. 정말. 진심으로.

----- 절취선 또 -----
영화 기다리다가 심심해서
웃는 수애
슬픈 수애
좋아합니다.
by zelu | 2008/08/01 23:10 | 일썅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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