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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혈하고 집에 걸어오는 길에 이대 들러서 먹었음. 첨엔 먹을 생각 없었는데 간호사언니가 맛난거 먹으라고도했고 이글루스 음식밸리서 본 기억도 나고...해서 배도 고프고...해서 들렀음. 식사시간을 좀 어중간하게 지난 때라 가게 들어가니 나 밖에 없어서 멍-하니 있는데 할아버지가 군고구마도 주시고 '일본어'로 오꼬노미야끼 먹어봤냐고 물으시길래 '한국어'로 처음이에요-하니까 '일본어'로 처음? 이러시는 할아버지...라기보다 내가 일본어 못 알아들음 어쩌실라고[...] 여튼 고구마먹으면서 좀 기다리니까 나와주시는 오꼬노미야끼님
![]() 처음 뵙겠습니다. 위에 가쯔오부시도 팔랑대고 맛있는 냄새도 나고 두근두근하면서 한입 맛있다!! ㅇㅇㅇㅇㅇ....맛있음 맛있음. 오징어두 있구 양배추도 있고 베이컨도 맛있구 소스도 진하고 따끈따근한게 늠 마싯서-!!! 정신없이 먹어치웠음. 후닥후닥후닥- 근데 반정도 먹으니 슬 느끼함이 차오르...지만 맛있으니 괜찮아! 먹는 중에 타코야끼 포장해가는 사람도 있던데 나도 포장해 올 걸 그랬나...싶구. 먹어보고싶답- ![]() 먹는 거니까 세르단이 그려보고...중간에 타우렌이랑 스랄님 그림보구 좀 두근...특히 타우렌 늠 귀엽게 그리셨더라능 :$ ... ......그나저나 홍대서 숙대까지 걸어오는데 공덕쯔음...해서 다리가 아파오는데 거긴 딱히 쉴만한 카페도 엄서서 그냥 계속 걸었는데 담에 걸어올 땐 시청/서울역 쪽으로 걷는게 낫게따. 음... 여튼 걷기도 많이 걷고, 맛난 것도 먹고, 헌혈도 하고 나름 즐거운 하루여뜸. :) -> 헌혈 후 어지럼증이라던가 이런 건 한번도 못 겪어 본 1人 [...] 은근 초건강체[..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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