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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에서 해줬음.
이것도 극장에서 봤었는데 안 본다고 그랬는데 어머니께서 보러가자 하셔서 보러갔던가... 하여튼 다시보니 나름 재밌기도하고 아저씨들 헤어스타일이 깜찍 제일 예쁜 건 헥토르. 그 담엔 스트라이커 대령님. - 털벅지엔 관심이 없는데다...랄까 싫은 것에 가까운데다 뭔가 화면 가득 털벅지가 우글우글하니 압박이 느껴져서 별로[...] - 헬레네는 여전히 어째서 쟤가 최고 미녀인걸까...라고 생각했다가 깨달았는데 여자 배우들이 별로 안 나왔구나. 여튼 나라 말아먹을 정도의 미녀라고는 생각이 안 들어서 쩜[...] 그리고 이 아줌마는 풋사과가 지 좋다고 빌빌거려두 성인으로서 거절을 하던가 해야 할 것 아니야 이 생각없는 여자야. 근데 만약 아프로디테가 미녀가 아니라 미인이라고 했으면 여성한정이 아니게되니까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...랄지 1순위는 션 빈인가. 아니면 파랑새는 가까이 법칙[?]에 따라 에릭 바나나...아니 근친은 다메[...] 여튼 우리의 여신님이 동인녀가 아니라서 다행[?] - 파리스는 여전히 찌질...랄지 내가 올리를 안 좋아해서 더욱 마이너스 포스로 보게되는데다 특유의 난 지금 아무 생각이 없어 표정이[...] - 헥토르는 멋지긴한데 이 박복한 인생아[...] 솔직히 헥토르 얘는 살아가면서 동생놈을 패버리고픈 마음을 참느라 속이 시커멓게 탔을 것이다. - 이거 번역이 재밌으면서도 오묘...랄까...영화 본 지가 오래되서 그때도 대사가 저랬던가...랄지 그렇게 큰 애정을 갖고 본 영화가 아니라서 실은 기억이 안 납니다. 하여튼 다시 보는데 기억에 남았던 부분들... / 아킬레스와 그의 어머니와의 대화에서 말투가 쩜...랄지 어머니가 조개 주으면서 하는 말이 널 위해 목걸이를 만들었다. ... ......아니 틀린 말은 아닌데요...그래도 지 아들한테 하는 말인데 '만들었단다' 라고 하면 안되나...만들었'다' 라니 뭐지 이 딱딱한 말투는...역시 군신의 환생이라 불릴 사나이의 어머니인가[...] / 초반에 헥/파와 아/메 넷이서 전쟁 전에 대화로 풀[?]려고 이야기하는장면에서 메넬- : ...어쩌고 저쩌고 먹여주고 재워줬더니 야반도주를 해? 라고 하자 우리의 파리스 도령이 우린 낮에 떠났소! 내가 그냥 돌아버려[...] / 초반 파리스 찌질대다가 비굴하게 기어서 도망친 후[...이 장면 좋아함] 헬레네 남편 헥토르가 죽인 다음 스트라이커가 적진으로 진격! 이러는데 트로이 병사들이 선전해서 션 빈이 후퇴해야한다고 스트라이커에게 말하는 장면에서 잠깐 아킬레스가 나오는데 대사가 물러서. 이 바보들아 이러는데 캐릭터랑 잘 맞는 느낌이랄지 꽤...라지만 이것 외엔 좀 미묘한게 아킬레스가 존댓말을 써 ... .......... ................나만 이거 이상하게 느끼는건가. 상관없지만[...] ----- 그래도 션 빈이 나와서 안 죽고 끝난 영화라 넘 좋구나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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